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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냥이

찰칵찰칵 2010. 9. 21. 15:16

따뜻한 베지밀을 초큼 줬더니, 낼름 먹고선





으샤~






응? 지금 날 찍는거냥






배도 부르고






어디 누울만한 곳 없냥






이쯤이 좋겠군






자야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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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펜타스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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